- 사진출처 : AMD 공식 홈페이지 -
"대세는 라이젠이다"
유래가 없을 정도로 AMD의 광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.
기막힌 가성비와 더불어 cpu 보안이슈까지 겹쳐
현재 기존 인텔 i5가 장악하고있던 메인스트림급 데스크탑pc는
라이젠5에 완전히 그 기세를 내준 듯 합니다.
그중에서도 1600 + 국민오버 조합은
이제 가성비 게이밍 PC 견적에 가장먼저 거론되는 후보군에 올랐습니다.
라이젠5 런칭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그 순간부터 꼭 사용해 보겠다고 마음먹었는데
드디어! 그 순간이 다가왔습니다.
(조립하고 1주일뒤에 레이븐릿지 출시행사 다녀온건 안비밀...)
제가 구매한 견적은 다음과 같습니다.
#그래픽카드는 가격문제로 기존에 사용하던 그대로 가져왔습니다.
사실 기존에 사용하던 VGA가 RX580 AORUS 제품이라
이번에는 AORUS감성에 취해보자고 충동구매(...)해버린 것이므로
쿨러금액만큼 램이나 VGA에 투자하는걸 권장드립니다.
#개인적으로는 저렇게 묶어서 사는것 보다
부품별 최저가를 검색하여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하게 구해집니다.
저도 그렇게 했구요.
이제 포장을 뜯고 조립을 시작 해보겠습니다.
개인적으로 조립순서는
케이스+파워+각종 쿨링 결합(1)
메인보드+cpu+쿨러+램 결합(2)
-> (1)+(2)결합
-> 부속장치(ssd,hdd등) 결합
-> 선연결 및 정리
-> VGA 로 진행합니다.
라이젠1600과 메인보드 사진입니다.
주의해야 할 점으로는
1. 핀이 휘지않도록 주의
2. 소켓방향 확인
요 정도 되겠습니다.
>> 소켓방향 확인법
그리고 보통은 쿨러까지 장착 후 케이스에 한번에 결합하는데
참사가 발생했습니다.. 쿨러가 너무커서 한번에 장착이 안되는..
그래서 분해하고 다시 메인보드를 조립 후 쿨러를 재장착했습니다...
큐브형 미니타워 PC를 조립하면서 큰 쿨러를 선택한게 문제였습니다 ㅋㅋ
다행히 케이스 자체에 장착은 가능해서 이후 뚜껑을 덮는건 가능했으니 된걸로..
이제 각종 선을 연결해주고 정리해준 다음 vga를 끼워 마무리합니다.
완성샷
- AORUS 매의 위엄... -
VGA장착까지 마친 후 부팅을 시도 해 보았습니다.
정상적으로 부팅되고 윈도우 및 드라이버 설치까지 마쳤구요.
드라이버를 통해 AORUS LED 싱크로 까지 적용한 모습입니다.
매우 만족스럽네요. (특히 사진보다 실물이..)
이제 조립을 마쳤으니 우리의 목표 국민오버를 시도해 봐야겠지요.
오버클럭에 대한 정보와 제 실사용기를 다음 포스팅주제로 해보려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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